'꿈꾸는 사임당 예술터'는 문화예술교육전용시설로, 스스로 나아갈 바를 정하고, 행한 '立志(입지)'라는 신사임당의 철학 아래에 예술가와 함께 평등한 기회와 주체적인 선택을 통해 스스로의 예술을 만들어가는 공간입니다.

과거(전통)·현대(예술)·미래(기술)를 접목한 지역자원 연계 융·복합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며, 예술을 매개로 자율성과 주체성을 키우는 모두가 배움을 위해 고민하는 공간으로 만들어가고자 합니다.

꿈꾸는 사임당 예술터는 지역의 다양한 자원을 활용한 예술과 기술이 결합된 예술융복합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교육 매개자 역량 강화, 프로그램 연구개발, 포럼 및 워크숍을 통하여 지역 예술 활동가를 매개자로 양성하고 발굴하여 양질의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습니다.